백신물량 분배·의료인력 지원 건의일일 최대 4800명 백신접종 계획49만여명 접종, 집단면역력 형성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을 앞둔 시점에서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1일 전국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질병관리청(청장 정은경)을 방문해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물량 확대 등 현안사항 지원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.박상돈 시장은 이날 나성웅 질병청 차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천안시의 방역체계를 함께 진단하고, 백신접종 준비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충분한 수량의 백신 지원